안녕하세요! RyanC 입니다 ;)
첫 번째 게시글을 무엇으로 시작해야할까 고민고민 하다가!..
음, 그래도 지금 내가 매일매일 챙기고 다니는걸로 가벼업게 시작해보자! 해서 결정된건~
향이 심각하게 좋은 '빅토리아 시크릿 - 아쿠아키스 향' 핸드크림겸 바디크림입니다!
저는 전문적인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지식은 없어요. 하지만 오히려 전문적인 리뷰보단, 실제로 사용해보고
일반사람의 견해로 느낀 그대로를 알아듣기 쉽게 표현해드릴수 있으면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돼서
현실리뷰의 시작운을 띄워봅니다!
(사실 제 블로그자체가 그냥 제 다이어리같은. 그런 느낌.)
(홍보는 절.대.로. 아닙니다!)
서론은 요기까지 하고!
요 제품은 제가 군인일때 휴가날에 집에왔는데, 어디서 물향기인데 그 짠 바다냄새가 아니고 시원하면서 막 에메랄드빛
물속에 꽃 향기를 머금고 있는데 약간 가벼운 느낌은 아니고 무게감있는향기. 지금 앞에 글씨 색깔같은 그런느낌.
꽉찬느낌. 그런느낌의 향기가 나는거예요?! 근.데. 복귀를 했는데도 안잊혀지더라고요??! 그래서 바로 그냥 부대로
주문을 해버렸죠. 그걸 쓰는 동안 좋은 향이 멀리멀리 퍼져서 아주 인기쟁이가 됐드랬죠 :)
해서~ 알게 되고 사용하게 된 제품이랍니다.
쪼~금의 디테일을 더 들어가 볼까요?
용량은 236ml .. 8fl oz ..라네요?
알아듣는 분들 많으시겠지만 저는 감이 잘 안와요.. ㅋㅋ
그.래.서. 크기를 자로 재봤어요~
위아래로 20cm, 맨 끝부분(하늘색부분)양옆으로 7cm, 뚜껑의 지름은 4.7cm정도
라고 하면 감이 오시나요?
네. 집에 놓고 사용하기에는 충분한 양. 휴대하면서 바르면 꺼낼때마다 관종될수있는 정도의 크기.
하지만 전 당당하게 휴대하면서 틈만나면 바릅니다. 왜냐? 향이 너무좋으니까(내 스타일).
여기는 뚜껑 부분인데 반대쪽을 톡 누르면 반대쪽이 톡 하고 열려요.(알아들으셨죠?)
거기로 짜서 쓰면 되 는 데 그 런 데 .
네. 개선 됐으면 하는 부분 여기서 나옵니다.. 저 부분을 아무리 깨끗하게 쓰려고해도 한번 짜고 뚜껑을 닫으면
닫으면서 쪼~~끔 나오면서 저기 분홍색 화살표 틈에 자꾸 끼더라구요.
예전에는 디자인이 이렇지가 않았는데.. 왜 바꿨어?..(요?)
그래도 뭐다? 나는 계속 쓸거다.
제품의 농도랄까.. 무튼 발리는 느낌이 어느정도냐면 사진처럼 묽은 편이예요. 샤샤샥 잘 발려요 손에는.
몸에는 음, 막 얼굴에 스킨 로션 발라지듯 발라지지는 않지만 ,
샤워하고나서 아주 조금의 물기만 있으면 저는 문제없이 샤샤샥 발린 것 같아요!
저는 사실 보습력같은 부분을 디테일하게 캐치해내지는 못하는 스타일이에요.
그렇지만 일반적으로 그냥 내뱉자면~!
몸이 건조한편이라 겨울에는 바디크림 달고사는데요, 바르고나서 아 건조한데.. 뭔가 부족한데.. 하고 느낀적은 없어요.
촉촉하다는 느낌또한 느끼진 못했어요. 촉촉하고 보습력 강한제품 찾는 분들은 조~금 부족한 느낌이 드실 것 같아요!
하지만 그보다 뭐다? 향기가 그걸 다 잡아먹어버린다고 생각하는 나는 뭐다? 이거만 쓴다!
출처: 구글 이미지
그 많고 많은 핸드크림/바디크림 제품이 있는데, 그 중에서 RyanC가 이걸 사용하는 이유.
1. 향기가 너무 좋다.
향기가 과하지도 않고, 연하지도 않고, 그냥 좋아요.. 이건 말로 표현 할 수 없어. 경험해봐야 아는겁니다.
2.향기가 너무 좋다.
오타 났다고요? 아니요(단호) 제 진심이고 현실적인리뷰예요.
내가 생각한 아쉬운 점.
향 지속력이 길지는 않다.
예전에는 분명.. 지속력도 좋았는데 막 저녁에 바르고 자면 아침에도 막 온방에 퍼져서 기분좋게 일어나고
그랬는데.. 리뉴얼 되면서 바뀐건지 뭔지 ㅠㅠ 향기때문에 쓰는 저는 그 부분이 너무 아쉽더라고요
그래도 뭐다? 나는 쓴다.
아참, 가격 궁금해 하실 수도 있으니깐 (저는 리뷰볼때 가격없으면 찌끔 서운하던데..)
(이건 마치 무슨 광고 배너같네요.. 죄송해요 제가 스킬이 부족해서 편집이 이래요 ㅠㅠ)
무튼 ! 저는 이가격에 주문 했어요! 파는 곳마다 가격이 다르겠지만 요정도 가격예상 하시면 된답니다.
아참, 이거 해외배송이예요. 한국에 읎는 제품이거든요.. 그래서 배송기간이 조금 걸린다는게 아쉽지만
그런거 신경따위 쓰지 않는 RyanC는 뭐다? 주문 잘만 한다~
그럼 여기서 마무리!
여러 리뷰글들을 봤었는데요, 솔직하게 말하면 RyanC는 제품 리뷰들을 보고 구매의사 결정에 도움이 될 수 있지만, 그 어떤제품이든 사람마다 중요성을 두는 부분도 다르고, 본인한테 맞고 안맞고는 직접 써보지않으면 그 누구도 단정지어 줄 수없다고 생각해요. 100명이썼는데 90명이 좋을 수도 있고, 100명이 썼는데 1명만 좋은게 있다고 치면,
90명이 좋았던 제품중 내가90명이될지 10명이될지 ,
1명만 좋았던 제품중에 내가 그 1명이될지 나머지99명이 될지는 아무도 모른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저는 구매해서 사용했는데 저한테 안맞더라도
"아 .. 좋은 경험이었다. 내가 이런걸 다 써봤었지라며 나중에 추억해야지^^" 하며 고가제품이 아니라면
일단 시도해본답니다. ㅎㅎ
그러니 우리모두 이제품 저제품 이용해보면서 자신한테 맞는걸 찾아보시고, 보는 안목도 넓혀보시고, 쇼핑을 지혜롭게 할 수 있도록 진화해 보아요!
두서없는 글 읽어주셔서 너무너무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앞으로 자주 뵙도록 해요~! 쨔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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