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잔한 노래/ 감성 노래] - ' Sole(쏠) - slow' 노래 추천

안녕하세요  RyanC 입니다 :)

오늘은 인사 할때에 물결, 느낌표도 안하고 윙크안하고 그냥 웃는표정으로 인사를 드리는데요.

뭔가 오늘 감성.. 업텐션 아니고 뭔가 슬픈상태 유지하고싶은st 약간.. 잔잔한 노래, 감성 노래 소개해드릴거라서

그에 맞게 테마도 회색으로 정해봤고. 나는 철저하게 하는 사람이니까 그런거.

말도 길게 안할려구요.(무뚝뚝한척)

그래서 오늘 소개해드릴 곡은 Sole(쏠)님의 slow 라는 곡인데요.

되게 멜로디 자체가 잔잔 하면서 듣고 있으면 확 빠져버립니다. 특히 저는 분위기 중요하게 보는 사람이라서 뮤비도 같이 보곤하는데요, 하..  그냥 분위기에 취해서 슬픈건아닌데 약간 슬퍼지고싶고 그런거 ... 아아, 알잖아요~그런거 아시잖아요?  그런 먹먹함..? 노래 가사가 막 슬픈건 아니예요.. 제 생각에 멜로디가..뭔가 있어요 ㅠㅠ 지금 내가 여태 포스팅한 글들이 막 여러분 코드와 맞고 막 그랬다면. 이 노래. 확실히 맘에 드실거라고 저는 확신합니다.!

 

쏠님은 어떤 아티스트분이시냐면~ 슈퍼스타k에도 출연하셨고 보이스코리아에도 출연하셨던 아주 괴앵장한 실력자 아티스트 분이신데요 R&B 에 특화되신 목소리와 그루브! 제가볼때는 아주 타고나셨어요 ㅠㅠ 너무 팬입니다 사랑해요 야호!. 네 그런 분이십니다!

 

그렇다면 노래 들어볼까요?

 

 ..첫 도입부부터 나는 빠져버렸다.. 

 

- 가사 -

I don't wanna go back
난 오늘 하루도
밑 빠진 독에 물을 부어야 해

사람들은 말해 서둘러야만 해
매번 같은 말에 많이 지쳤어 난 이제

그래 그땐 그랬지 참 좋았지
힘들어도 난 마냥 좋았어 난
어디서부터 어떻게

저 멀리 보이는 수평선까지
가지 않아도 돼 잠깐 멈춰도 돼
그래도 돼

Take it slow
Slow
Go Slow
Slow

괜찮아 아직까지는 나
모든게 완벽하진 않아도
매일 밤 반복되는 꿈에
무서워 잠을 잘 못 자도

어디쯤을 지나는 걸까
매번 똑같이 궁금해도
그냥 너무 빠른 것 같아
나 혼자만 느린 것 같아

그래 그땐 그랬었지 내가
참 좋아했지 힘들어도 다
Yeah right yeah right

내가 나도 모르게
전부 다 놓쳐버리고서
이러는 건지 몰라 몰라
Take it slow
Slow
Go Slow
Slow

아직도 나
그때와 같다면 나는 달라졌을까 어디쯤에 서있을까
잊진 않았을까 내겐 좋았던 기억이 많은데
너도 그랬으면 해
부디 같은 맘이였으면 해

Take it slow
Slow
Go Slow
Sl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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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 난 몰라.. 화장지어딨어 ㅠㅠ

테이킷 슬로호오 오오~ 하는 부분 너무 진짜.. 여러분 테이킷슬로우.

너무 바쁘게 살아가는 일상 막 치여가는 일상속에서 마음은 항상 급한데 급하니까 더 안되고 복잡해지고 안어려운것도 어렵게느껴지고, 하지만 급하지 않아도되니깐 우리 여유를 가져보자(갱장히 내맘대로 해석하기)라고 저 혼자 해석해버렸어요 저 스스로는. 그래서 정확한 해석은 아닐지라도 그렇게 생각하고 들으니깐 위로도 되고 너무 좋더라고요! 여러분 가끔은 하늘도 쳐다보고 여유라는걸 느끼면서 일상을 채워나아가도록 해요! RyanC는 그럼 다음시간에 여러분 다시 찾아뵐께요.. 

출처:구글 이미지

잠시 또 감성적인 모드로 돌아가서..  쨔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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