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RyanC 입니다 ;)
어제 그러니까 11월 23일 금요일 그러니까 불.금 에~ 오랜만에 연락이닿은 군대 선임을 샤샤샥 만나고 왔어요!
군인시절에 너허무나 잘 챙겨주고 친하게 지내고 정말 소오주웅한 인연을 만나서 더 맛있었던거 같은데...
갑분먹(갑자기 분위기 먹는얘기) 감자탕이 진짜 너무 맛있어가지고 나는 놀랐어요 정말로
ㅋㅋㅋ 계룡 가기전에 내가 자꼬 맛있는거 뭐먹지뭐먹지 날도 추워지고 뜨거운 국물 막 일본 갬성 우동이라던지 막(제가 일본 갬성 좋아하는거 알죠~ 지브리 사진 자주 애용하자나효) 그런게 땡겼는데 그런거 없다고..
대신 감자탕 아주 괜찮은 곳 있다고 데려갔어요.. 나는 형만나는게 제일 중요했기에 먹는거따위 아무거나 먹어도 괜찮았어요 ^^ 다들 그러자나요~ 사람이 중요하지 먹을게 중요한가~ (딴짓)
그롬 바로 그냥 소개 들어갑니닷.
땨댠~ 바로바로 지존 맛나는 맛나 감자탕에 다녀왔는데요!!! 감자탕 전문점이래요 ㅎㅎ
(서론 길게 안할려구요.. 빨리 감자탕 사진 보여주고싶거든요.)
촤라라라랄라라라락 그냥 아주 대단한 곳이란거를 사진 한장으로 인.증. 해드립니다.
! 그 런 데 여 기 서 중 요 한 점 !
수많은 지점중에! 계룡이 바로 바로 본.점 이라는 점
아마 맛집 포스팅 글을 보면 제~일 궁금해할 메뉴판과 가격. 바로 바로 보여드립죠 ㅎㅎ
저희는 얼큰하고 맛있는 맛나 감자탕 小 에 수제비 사리를 추가하고 사이다 도 한캔 마셨답니다!
(사실 그냥 빨리 감자탕 사진 보여주고싶어 ㅠㅠ 너무..맛있던..소~오중한..)
김치랑 깍두기랑 고추랑 소스
ㅎㅎㅎ 밑반찬은 딱 기본이에요~! 아주 쟤네하고 같이 먹어줘야 즌쯔믓읐으....
그.리.고
저는 너무 좋았던게 제가 매운거를 못먹어서 고추를 손도 못대거든요? 근데 저게 작은것이 오이고추가 아닌것같아서 매울것같은데 그냥 하나도 안매운 고추 예요!! 그래서.. 진챻 아삭아삭 소중한 고추 많이 먹고왔어요 ㅠ
이거이거 ㅠㅠ 뒤에.. 한개남은거 보이세요? 한접시 더 달라했더니 완전 산처럼 쌓아서 주셨어요..
직원분 너어무~, 좋아해~
자.. 그렇다면 ...이제 대망의 ... 감자탕 이.. 나올거거든요?
댜댠! 맛은 시각으로 보여드릴수가 없는곤가요? 제가.. 음식사진은 잘 못찍는 걸로 ㅎㅎ..
아니 ㅠㅠ 너무 맛있다니깐요 그냥 고기가 요래요래 살살 녹고 아니 맛이 있어요그냥...
고기도 살라랄라 녹아버리고 구냥 뼈에 붙은거 살짝만 쪽 해도 다 발라져서 불편하지 않게 먹었구요
시래기라고 해야하나...? 저 녹색 채소 ㅎㅎ 저거도 진짜.. 너무 씹으면 육쯔읍 하고 츕 나와가지고 저거로 고기 싸먹어도 맛있고 당면싸먹어도 맛있고 .. 팽이버섯도 구냥 쫄귓쫄귓 같이 먹어주면 느무 맛있고 궁물이.. 끝내주는거 . 알죠?! 이름은 감자탕인데 감자는 사실 기억이 잘안나네 ㅎㅎ;
더 해줄말이 없네? 맛 이 있 다 구 요 ~
휴 ㅠㅠ 마지막은..빠질 수 없는 필수코스 보끔밥..
이거이거 보끔밥은 다 거기서 거긴데~ 나는 그냥 기분이 너무 좋았어서그런지 볶음밥도
너무 맛있게 잘 샤샤샥 했어요! 저희는 간단하게 한공기만 비볐어요! 나가서 카페가서 또 고칼로리
섭취할라고.. ㅎㅎ
게다가 ~ 가족단위로 많이 왔던데 애기들이 자꼬 아이스크림을 어디서 가져와.. 너무 먹고싶게 쵸로롭 거리고
그래가지고 찾아 나섰지요 당연히. 지금 안먹고는 못나갈거같았으니깐.
너어~ 너무 시원했어요 단돈 500원이거든요 ㅎㅎ... 초코맛, 딸기맛, 바닐라맛 이렇게 세가지 였구요!
저희는 ㅋㅋㅋㅋ 애기들이 너무; 막 가져다가 먹는거에요?? 그래가지고 무료인줄 알았어요 ㅎㅎㅎㅎ 근데 아니더라구요.(아쉬웠어요) 아이스크림은 현금 결제로다가 천원짜리 한장만 챙깁시다 ㅎ!
그리고 나눈 이거 꼭 뭔가 말하고싶었다.
손님 무릎 아작나지말라고.. 배려해주신 푹신이.
계룡에 가셨는데, 먹을 것이 딱히 생각이 나지 않는다. 그러면 한번 들려보셔요! 강추입니다! ㅎㅎ
아참! 신발을 벗고 들어가야해요 ㅎㅎ 의자에 앉는 자리도 있고, 바닥에 앉는 자리도 있답니다. 홀이 되게 넓더라구요! 직원분들도 되게 여럿이고, 입구에 딱 들어가면 친절하게 사장님께서 안내 해주셔요!
아 참 . 저는 절대 홍보글 올리는 사람 아니예요 ㅠㅠ 구냥... 글쓰는게 좋아..요
ㅎㅎ 맛집 포스팅은 이게 첫 글인데요! 앞으로도 자주자주 찾아뵐 수 있었으면 좋겠죠?
그럼 또 RyanC의 다음 포스팅에서 봬요~ 쨔쪤~★
p.s 아참 ! 제가 빅토리아 시크릿 핸드크림 리뷰를 했었는데요 ! ㅋㅋ 제가 군인일때부터 썼다고~ 해쨔나요
그때 이 계룡선임이 이거 뭔향기냐고 너무좋다고 이름도 물어봤었거든요?! 당근 저는 어김없이 바르고 갔는데
딱 형 차에 타자마자 형이 "어 야 이거 빅토리아시크릿인가 뭔가 그거 맞지, 와 너 이거 아직도 써?"
라고 했어요.. ㄹㅔ알 뿌듯 . 그럼 이만 총총
[RyanC 의 Story/리뷰] - [바디크림/핸드크림] '빅토리아 시크릿 - 아쿠아 키스' 현실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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